동의대사태 진압과정 추궁...내무위, 부산시 국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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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마약범죄 근절 촉구 ***
국회내무위 감사2반(반장 문정수 민주)은 22일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의대사태 진상 <>노점상 대책 <>공무원 임명 비리
<>민생치안 확립대책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날 조만후의원(민주)은 "부산시는 88년 국감에서 동장의 낙하산
임명에 대해 지적을 받았는데도 그후 임용된 21명의 신임동장중 6명을
새마을지도자등 비공무원 출신으로 임명, 실적주의 인사원칙을 어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산이 국내마약소비의 60%를 차지하고 있는데
마약범죄를 근절시킬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정상용의원(평민)은 5.3 동의대사태와 관련 "학생들이 분신하겠다고
위협하는 격앙된 분위기속에서 진압을 강행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하고 "최종 진압작전을 결정할때 치안본부등 고위층과 안기부,
보안사등의 개입이 없었으냐"고 추궁했다.
국회내무위 감사2반(반장 문정수 민주)은 22일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의대사태 진상 <>노점상 대책 <>공무원 임명 비리
<>민생치안 확립대책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날 조만후의원(민주)은 "부산시는 88년 국감에서 동장의 낙하산
임명에 대해 지적을 받았는데도 그후 임용된 21명의 신임동장중 6명을
새마을지도자등 비공무원 출신으로 임명, 실적주의 인사원칙을 어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산이 국내마약소비의 60%를 차지하고 있는데
마약범죄를 근절시킬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정상용의원(평민)은 5.3 동의대사태와 관련 "학생들이 분신하겠다고
위협하는 격앙된 분위기속에서 진압을 강행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하고 "최종 진압작전을 결정할때 치안본부등 고위층과 안기부,
보안사등의 개입이 없었으냐"고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