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9.22 00:00
수정1989.09.22 00:00
종합상사협의회(회장 변규칠럭키금성상사자장)는 22일 값비싼
사치성 소비재나 농수산품등 국민경제에 민감한 품목의 수입을
자제토록하는 내용의 공한을 작성, 각상사에 보냈다.
협의회는 이공한에서 합리적인 수입 유통마진을 설정, 원화절상에
따른 환차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도록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공한에서 호텔 스포츠 레저시설등 소비산업쪽의 시설
투자를 억제하는 대신 기업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에의
투자를 늘려주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