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 톱뉴스 (23일)...92년 수출 전자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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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회보고서 연평균 14%씩 고성장 ***
우리나라 전자산업은 89-92년동안 연평균 14.2%의 높은 성장을 지속, 오는
92년엔 전체제조업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3%,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높아질 전망이다.
*** 2000년 생산 1,530억달러로 세계3위 ***
또 92-2000년동안에는 연평균 8.8%속도로 성장, 2000년에 전자산업의
수출은 799억달러, 생산은 1,530달러로 세계 제3위의 전자산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됐다.
*** 올 11월부터 4메가D램 수출개시 ***
22일 전자공업진흥회는 이와함께 <>올 11월부터 월 500만달러규모의
4메가D램수출을 시작, 오는 93년 이제품의 수출규모를 10억달러로 늘리고
<>팩시밀리등 뉴미디어기긱수출을 93년 5억달러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청사진을 담은 "한국전자산업의 전망과 당면대책"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 고화질TV 93년까지 시제품개발 ***
또 캠코드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 고성능워크스테이션의 조기수출을
유도하는등 수출주력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고화질TV(HD TV)등 첨단영상기기는
오는 93년까지 시제품을 개발, 95년부터는 수출산업화할 방침이다.
진흥회는 이를위해 88년현재 매출액중 3%에 머무르고 있는 기술개발투자를
오는 90년대초반에는 5-6%로 확대하고 산업기술연구조합등을 통한 기업공동
기술개발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그러나 최근의 과도한 임금인상과 원화절상은 이같은 전자산업의
성장잠재력을 잠식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 업계의 기술력확보와 정부의
획기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했다.
또 기술인력수요가 급증, 석박사는 물론 생산직기능인력부족률도 현재
18.7%에 달하는등 인력난이 가중,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전자 전산
정보통신 계측제어등 관련학과대학정원을 늘리고 중소기업이 기술인력을
채용할때 세액을 공제해줄것을 주장했다.
*** 2,000년까지 생산규모 253억달러 수출 116억달러 전망 ***
진흥회가 추정한 품목별 성장전망을 보면 반도체는 2000년까지 연평균
17%정도 성장, 생산규모는 253억달러,수출은 116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컴퓨터는 소프트웨어개발및 중소기업정보화 5개년계획에 힘입어
생산규모가 94년 71억달러, 2000년 1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통신기기는 연평균 14%씩 성장, 오는 2000년 생산과 수출규모가
93억달러, 52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진흥회는 특히 지역별특성에 맞는 수출전략을 마련,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대미수출비중을 88년 2.9%에서 90년대초 5%로 높이고 일본을 새로운 전략시장
으로 삼아 가전제품과 부품수출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전자산업은 89-92년동안 연평균 14.2%의 높은 성장을 지속, 오는
92년엔 전체제조업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3%,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높아질 전망이다.
*** 2000년 생산 1,530억달러로 세계3위 ***
또 92-2000년동안에는 연평균 8.8%속도로 성장, 2000년에 전자산업의
수출은 799억달러, 생산은 1,530달러로 세계 제3위의 전자산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됐다.
*** 올 11월부터 4메가D램 수출개시 ***
22일 전자공업진흥회는 이와함께 <>올 11월부터 월 500만달러규모의
4메가D램수출을 시작, 오는 93년 이제품의 수출규모를 10억달러로 늘리고
<>팩시밀리등 뉴미디어기긱수출을 93년 5억달러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청사진을 담은 "한국전자산업의 전망과 당면대책"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 고화질TV 93년까지 시제품개발 ***
또 캠코드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 고성능워크스테이션의 조기수출을
유도하는등 수출주력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고화질TV(HD TV)등 첨단영상기기는
오는 93년까지 시제품을 개발, 95년부터는 수출산업화할 방침이다.
진흥회는 이를위해 88년현재 매출액중 3%에 머무르고 있는 기술개발투자를
오는 90년대초반에는 5-6%로 확대하고 산업기술연구조합등을 통한 기업공동
기술개발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그러나 최근의 과도한 임금인상과 원화절상은 이같은 전자산업의
성장잠재력을 잠식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 업계의 기술력확보와 정부의
획기적인 지원대책을 촉구했다.
또 기술인력수요가 급증, 석박사는 물론 생산직기능인력부족률도 현재
18.7%에 달하는등 인력난이 가중,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전자 전산
정보통신 계측제어등 관련학과대학정원을 늘리고 중소기업이 기술인력을
채용할때 세액을 공제해줄것을 주장했다.
*** 2,000년까지 생산규모 253억달러 수출 116억달러 전망 ***
진흥회가 추정한 품목별 성장전망을 보면 반도체는 2000년까지 연평균
17%정도 성장, 생산규모는 253억달러,수출은 116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컴퓨터는 소프트웨어개발및 중소기업정보화 5개년계획에 힘입어
생산규모가 94년 71억달러, 2000년 1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통신기기는 연평균 14%씩 성장, 오는 2000년 생산과 수출규모가
93억달러, 52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진흥회는 특히 지역별특성에 맞는 수출전략을 마련,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대미수출비중을 88년 2.9%에서 90년대초 5%로 높이고 일본을 새로운 전략시장
으로 삼아 가전제품과 부품수출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