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내달부터 AIDS 무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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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2일 AIDS감염자 조기발견및 전파예방을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동성연애자등 AIDS 감염우려가 있는 사람이 희망할 경우 전액 무료로 검사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해외취업자등이 AIDS검사를 원할 경우 본인이 직접 전국보건소나
국립검역소를 찾아가면 가명으로 검사를 해주고 그 결과에 대해 철저히
비밀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같은 검사결과에 의해 AIDS에 감염된 것이 판명되면 관할
보건소장 책임아래 전문진료병원과 연계, 질병진료를 해주는 한편 주기적인
면역검사등도 특별관리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현재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총 56명으로 이중 환자 4명을 포함,
8명이 사망하고 1명은 출국, 47명이 특별관리되고 있다.
동성연애자등 AIDS 감염우려가 있는 사람이 희망할 경우 전액 무료로 검사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해외취업자등이 AIDS검사를 원할 경우 본인이 직접 전국보건소나
국립검역소를 찾아가면 가명으로 검사를 해주고 그 결과에 대해 철저히
비밀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같은 검사결과에 의해 AIDS에 감염된 것이 판명되면 관할
보건소장 책임아래 전문진료병원과 연계, 질병진료를 해주는 한편 주기적인
면역검사등도 특별관리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현재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총 56명으로 이중 환자 4명을 포함,
8명이 사망하고 1명은 출국, 47명이 특별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