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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제난 극복 2~3년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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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CITIC)의 영곡인 중사장은 22일 중국이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는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씨는 이날 CITIC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회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그는 또 최근 정부의 조사대상이 되고 있는 자신의 기업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과거의 자본주의자"로 유명한 올해 73세의 영씨는 또 중국에는 여전히
    상당한 정도의 이익이 발생할 여지가 있기때문에 천안문사태 이후 중국을
    떠난 외국 투자가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 CITIC 외국투자 복귀 확신 ***
    그는 CITIC의 올해 경영사정이 악화돼 이익도 작년의 기록적인
    2억3,900만원(미화 6,460만달러)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CITIC이 불법 외환거래나 탈세등의 혐의로 10개월간의 조사를
    받은후 지난 8월 정부가 부과한 1,881만원(500만달러)의 벌금도 이미
    지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기업의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 "기업으로서는 이윤을
    추구해야 하나 다른 한편으로는 정부의 계획을 따라야 하는 것이 어려움"
    이라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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