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화염병 던진 서울대생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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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경찰서는 23일 이 경찰서 봉남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진후 달아나다
붙잡힌 서울대 김준기군(20, 서영사학 2)등 3명을 화명병사용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등은 22일 하오 2시30분께 동료학생 30여명과 함께 서울관악구 봉천
7동 낙성대 입구 봉남파출소에 몰려가 "구속학생석방"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10여개를 던쳐 파출소 밖에 세워져 있던 방범순찰용 오토바이 2대를
태우고 경찰이 공포1발을 쏘자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붙잡힌 서울대 김준기군(20, 서영사학 2)등 3명을 화명병사용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등은 22일 하오 2시30분께 동료학생 30여명과 함께 서울관악구 봉천
7동 낙성대 입구 봉남파출소에 몰려가 "구속학생석방"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10여개를 던쳐 파출소 밖에 세워져 있던 방범순찰용 오토바이 2대를
태우고 경찰이 공포1발을 쏘자 달아나다가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