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동유업권에도 58억달러 빚...금년초 총외채 53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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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동구권의 모든 국가들에 외채를 지고 있다고 소련 관영타스통신이
22일 사상 처음으로 소련 외채를 자세히 열거한 정부 공식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금년초로 소련의 외채를 경화281억루블(미화450억달러)을 포함,
모두 336억루블(미화 538억달러)이며 동구권간의 무역에서 사용된 교환가능
루블화의 외채는 36억루블(미화 58억달러)라고 밝혔다.
소련이 동구권에 지고 있는 외채를 각 국가별로 보면 불가리아 5억루블
(미화8억달러), 동독과 헝가리 각 4억루블 (미화 6억4,000만달러), 폴란드
2억루블 (미화3억2,000만달러), 루마니아 6억루블 (미화9억6,000만달러),
체코슬로바키아 1억5,000만루블 (미화 2억4,0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상 처음으로 소련 외채를 자세히 열거한 정부 공식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금년초로 소련의 외채를 경화281억루블(미화450억달러)을 포함,
모두 336억루블(미화 538억달러)이며 동구권간의 무역에서 사용된 교환가능
루블화의 외채는 36억루블(미화 58억달러)라고 밝혔다.
소련이 동구권에 지고 있는 외채를 각 국가별로 보면 불가리아 5억루블
(미화8억달러), 동독과 헝가리 각 4억루블 (미화 6억4,000만달러), 폴란드
2억루블 (미화3억2,000만달러), 루마니아 6억루블 (미화9억6,000만달러),
체코슬로바키아 1억5,000만루블 (미화 2억4,0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