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에 자동차공장건설,통일교계 미회사 2억5,0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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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교산하의 미국적 판다 자동차회사(PMC/사장 찰스김, 미 버지니아
소재)가 미화 2억5,000만달러를 투자, 중국 광동성에 연산 30만대 생산설비의
자동차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25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
했다.
이 신문은 PMC대변인의 말을 인용, 판다자동차회사는 지난 6월 홍콩 동북쪽
80km 떨어진 광동성 혜주시에 자동차공장 건설 기공식을 이미 가졌으며 오는
91년께부터 생산을 개시한다는 목표로 공장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지는 또 서울의 주식회사 통일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통일은
앞으로 광동자동차회사가 완공되면 자동차 액셀, 트랜스미션등 자동차부품
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다자동차회사의 중국 광동공장이 가동되면 현재 중국내에서 최대규모의
승용차 공장인 상해의 폴크스바겐공장의 10배 생산규모가 되는데 생산되는
연산 30만대의 자동차들은 고급품이 아닌 경제형 차들로 전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다자동차는 또 광동공장 건설을 위해 이미 홍콩의 중국은행 건물 25층에
사무실을 설치, 공장건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국교관계가 없는 한국내의
통일교관계회사들이 얼마나 개입되어 있는지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포스트지는 덧붙였다.
소재)가 미화 2억5,000만달러를 투자, 중국 광동성에 연산 30만대 생산설비의
자동차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25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
했다.
이 신문은 PMC대변인의 말을 인용, 판다자동차회사는 지난 6월 홍콩 동북쪽
80km 떨어진 광동성 혜주시에 자동차공장 건설 기공식을 이미 가졌으며 오는
91년께부터 생산을 개시한다는 목표로 공장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지는 또 서울의 주식회사 통일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통일은
앞으로 광동자동차회사가 완공되면 자동차 액셀, 트랜스미션등 자동차부품
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다자동차회사의 중국 광동공장이 가동되면 현재 중국내에서 최대규모의
승용차 공장인 상해의 폴크스바겐공장의 10배 생산규모가 되는데 생산되는
연산 30만대의 자동차들은 고급품이 아닌 경제형 차들로 전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다자동차는 또 광동공장 건설을 위해 이미 홍콩의 중국은행 건물 25층에
사무실을 설치, 공장건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국교관계가 없는 한국내의
통일교관계회사들이 얼마나 개입되어 있는지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포스트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