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전용 아파트형 공장...내년부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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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창업자전용 아파트형공장이 새로 조성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창업자들이 부지확보난 및 공장설립자금 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점을 감안, 일부창업투자회사가 중심이 되어
창업자전용아파트를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술집약형 업종의 창업자들이 농공단지 및 지방공단에 입주할 경우
기능공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대도시인근에 1개 동에 30여개
업체가 함께 입주하는 공동공장을 세울 방침이라는 것이다.
**** 1차로 내년말까지 수도권에 3개동건설 추진 ****
이들은 1차로 내년말까지 수도권지역에 부지가 마련되는 대로 3개동을 지어
비공해업종 및 기술집약형업종 100개사를 유치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이같이 실질적인 중소제조업의 창업을 부추기기 위해 앞으로는
10년이상 중소기업에 근무한 사람에 대해서는 창업자금을 지원해 줄때 우대
조치를 해주기로 했다.
현재 조성돼 있는 650억원규모의 창업지원기금도 약 100억원정도 더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창업자들이 부지확보난 및 공장설립자금 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점을 감안, 일부창업투자회사가 중심이 되어
창업자전용아파트를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술집약형 업종의 창업자들이 농공단지 및 지방공단에 입주할 경우
기능공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대도시인근에 1개 동에 30여개
업체가 함께 입주하는 공동공장을 세울 방침이라는 것이다.
**** 1차로 내년말까지 수도권에 3개동건설 추진 ****
이들은 1차로 내년말까지 수도권지역에 부지가 마련되는 대로 3개동을 지어
비공해업종 및 기술집약형업종 100개사를 유치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이같이 실질적인 중소제조업의 창업을 부추기기 위해 앞으로는
10년이상 중소기업에 근무한 사람에 대해서는 창업자금을 지원해 줄때 우대
조치를 해주기로 했다.
현재 조성돼 있는 650억원규모의 창업지원기금도 약 100억원정도 더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