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영국공장가동,전자레인지 연산15만대 내년30만대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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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대표 이헌조)는 25일 (현지시간) 영국현지공장을 준공, 이날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회사가 자본금 260만 달러를 전액출자, 북잉글랜드의 타인 앤드 웨어주
뉴캐슬시근교에 세운 이공장은 대지 1만 7,000평, 건평 6,000평 규모로
전자레인지의 연산능력이 15만대이다.
금성사는 1,400만달러를 더 투자, 내년하반기부터 연산규모를 30만대로
늘리는 증설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금성사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사용하여 영국및 EC(유럽공동체)
규격에 맞는 제품을 생산, 골드스타 브랜드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오는 92년의 EC 통합에 대비, 이공장을 영국및 EC 수출의
전지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금성사는 이로써 모두 9개의 해외현지생산공장을 갖게됐다.
이날 이공장의 준공식에는 신동기 금성사 구주 지역본부장, 파게터
사우스타인사이드 시장등 국내외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회사가 자본금 260만 달러를 전액출자, 북잉글랜드의 타인 앤드 웨어주
뉴캐슬시근교에 세운 이공장은 대지 1만 7,000평, 건평 6,000평 규모로
전자레인지의 연산능력이 15만대이다.
금성사는 1,400만달러를 더 투자, 내년하반기부터 연산규모를 30만대로
늘리는 증설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금성사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사용하여 영국및 EC(유럽공동체)
규격에 맞는 제품을 생산, 골드스타 브랜드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오는 92년의 EC 통합에 대비, 이공장을 영국및 EC 수출의
전지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금성사는 이로써 모두 9개의 해외현지생산공장을 갖게됐다.
이날 이공장의 준공식에는 신동기 금성사 구주 지역본부장, 파게터
사우스타인사이드 시장등 국내외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