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1,200만원...한신경제연구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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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건비 작년동기보다 25% 늘어 **
12월 결산법인들이 지난 상반기중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은 8조6,670억원,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평균 1,200만원에 달해 각각 전년동기대비
11.2%및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경제연구소가 26일 12월결산법인중 관리대상종목및 은행업등을 제외한
총 272개사를 대상으로 "상장사 부가가치 생산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는데 부가가치구성 항목별 증가율은 인건비가 3조6,157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25.1% 늘어났고 다음으로 임차료 2,098억원(21.6% 증가),
조세공과금 785억원(10.4%), 금융비용 1조6,752억원(9.7%), 감가상각비
1조9,201억원(7.8%)등이 늘어난 반면 세전순이익은 1조1,6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오히려 5.2% 감소했다.
** 부가가치 증가율 전기전자 54.4%로 1위 **
업종별 부가가치 증가율은 전기전자가 54.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철강
(34.8% 증가), 조립금속 및 기계(28.2%), 제지(21.8%)등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해외건설부진등으로 외형이 감소한 건설업을 비롯, 운수장비,
어업, 광업등은 부가가치 총액이 각각 전년동기보다 감소했다.
** 부가가치 생산액 철강업이 가장 높아 **
또 지난 상반기중 종업원 1인당 노동생산성인 부가가치 생산액은 철강업이
3,3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금속광물(1,840만원), 제지업
(1,800만원), 오락문화(1,680만원), 석유화학(1,640만원)등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가진 전기전자, 조립금속업종등은
전체평균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12월 결산법인들이 지난 상반기중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은 8조6,670억원,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평균 1,200만원에 달해 각각 전년동기대비
11.2%및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경제연구소가 26일 12월결산법인중 관리대상종목및 은행업등을 제외한
총 272개사를 대상으로 "상장사 부가가치 생산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는데 부가가치구성 항목별 증가율은 인건비가 3조6,157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25.1% 늘어났고 다음으로 임차료 2,098억원(21.6% 증가),
조세공과금 785억원(10.4%), 금융비용 1조6,752억원(9.7%), 감가상각비
1조9,201억원(7.8%)등이 늘어난 반면 세전순이익은 1조1,67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오히려 5.2% 감소했다.
** 부가가치 증가율 전기전자 54.4%로 1위 **
업종별 부가가치 증가율은 전기전자가 54.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철강
(34.8% 증가), 조립금속 및 기계(28.2%), 제지(21.8%)등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해외건설부진등으로 외형이 감소한 건설업을 비롯, 운수장비,
어업, 광업등은 부가가치 총액이 각각 전년동기보다 감소했다.
** 부가가치 생산액 철강업이 가장 높아 **
또 지난 상반기중 종업원 1인당 노동생산성인 부가가치 생산액은 철강업이
3,3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금속광물(1,840만원), 제지업
(1,800만원), 오락문화(1,680만원), 석유화학(1,640만원)등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가진 전기전자, 조립금속업종등은
전체평균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