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자 전문치료센터 설립...보사부, 92년까지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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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억 들여 200병상 규모로 ****
마약류 중독자 전문치료센터가 오는 92년 부산에 세워진다.
25일 보사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8억원, 91년에 39억
원등 총47억6,000여만원을 투입, 부지 2,000평 건평 2,700평 200병상 규모의
마약류 중독자 전문치료 센터를 건립하여 92년 1월초 개원하기로 했다.
전문치료센터건립 1차연도엔 2억원을 투입, 부산근교에 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일부 기초토목공사를 벌인뒤 91년말까지 나머지 39억원을
들여 부대시설 장비구입등을 마칠 방침이다.
보사부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마약류중독자를 수용, 치료하기
위해 국/공립병원과 일부 민간병원을 지정하여 이들의 치료를 담당해 왔다.
마약류 중독자 전문치료센터가 오는 92년 부산에 세워진다.
25일 보사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8억원, 91년에 39억
원등 총47억6,000여만원을 투입, 부지 2,000평 건평 2,700평 200병상 규모의
마약류 중독자 전문치료 센터를 건립하여 92년 1월초 개원하기로 했다.
전문치료센터건립 1차연도엔 2억원을 투입, 부산근교에 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일부 기초토목공사를 벌인뒤 91년말까지 나머지 39억원을
들여 부대시설 장비구입등을 마칠 방침이다.
보사부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마약류중독자를 수용, 치료하기
위해 국/공립병원과 일부 민간병원을 지정하여 이들의 치료를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