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무역포럼 자리잡아 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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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제창한 아시아-태평양 무역 포럼이 동남아 국가연합(아세안)과
한국등이 제2, 3차 각료회담 유치의사를 밝혀오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자리를 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관리들이 25일
전망했다.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캔버라에서 열릴 아-태 무역포럼 각료회담에서
참석할 12개국중 아세안은 호주의 포럼 제창취지에 조심스런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내년도 각료회담 유치의사를 전해왔다고 외무부의 한대변인이
말했다.
또 한국도 제3차 회담유치를 제의, 아-태 무역포럼이 단발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 역내 국가들간 경제협력 강화의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호주 보브 호크 총리가 지난 1월 아-태지역 무역 블록 형성및 경제자료
교환, 협력강화를 위해 제창한 아-태 무역포럼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시드니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등 아세안 6개국과 일본, 한국,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드등 모두 12개 역내국가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예비회담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11월 외무 혹은 무역장관들이 참석하는 각료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등이 제2, 3차 각료회담 유치의사를 밝혀오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자리를 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관리들이 25일
전망했다.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캔버라에서 열릴 아-태 무역포럼 각료회담에서
참석할 12개국중 아세안은 호주의 포럼 제창취지에 조심스런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내년도 각료회담 유치의사를 전해왔다고 외무부의 한대변인이
말했다.
또 한국도 제3차 회담유치를 제의, 아-태 무역포럼이 단발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 역내 국가들간 경제협력 강화의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호주 보브 호크 총리가 지난 1월 아-태지역 무역 블록 형성및 경제자료
교환, 협력강화를 위해 제창한 아-태 무역포럼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시드니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등 아세안 6개국과 일본, 한국,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드등 모두 12개 역내국가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예비회담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11월 외무 혹은 무역장관들이 참석하는 각료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