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스케치...교체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교체위 1반(반장 이대엽)은 26일 대전시에 대한 감사에 나서 최근
해외여행붐과 관련, 불법여행사 난립에 따른 피해예방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체증해소 대책등을 집중 추궁.
백찬기의원(민주)은 "대전시내에 21개 해외여행업체이외에 상당수에 달하는
업체들이 음성적으로 해외여행업무를 취급하는등 불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이러한 불법 영업에 대한 지도감독 및 통제를 위한 대책과
제도적 장치를 교통부에 건의할 용의가 없는가"고 질의.
또 박종율의원(민주)은 "택시요금 인상뒤에도 택시업계에서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아 시민들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이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말한뒤 "폭증하는 교통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대전시에 관광운수국 신설과 더이상의 교통체증을 막기위해 주차시설의
확대등 방지책을 세우라"고 요구.
채영석의원(평민)은 "현재 대전시내 주차시설 대수가 1만7,000여대로 전체
차량대수의 25%선에 그치고 있다"며 "하루평균 70여대씩 늘어나는 차량을
감안하면 대전시도 머지않아 교통이 마비될 전망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의 전반적인 교통소통대책을 밝히라"고 촉구.
해외여행붐과 관련, 불법여행사 난립에 따른 피해예방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체증해소 대책등을 집중 추궁.
백찬기의원(민주)은 "대전시내에 21개 해외여행업체이외에 상당수에 달하는
업체들이 음성적으로 해외여행업무를 취급하는등 불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이러한 불법 영업에 대한 지도감독 및 통제를 위한 대책과
제도적 장치를 교통부에 건의할 용의가 없는가"고 질의.
또 박종율의원(민주)은 "택시요금 인상뒤에도 택시업계에서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아 시민들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이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말한뒤 "폭증하는 교통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대전시에 관광운수국 신설과 더이상의 교통체증을 막기위해 주차시설의
확대등 방지책을 세우라"고 요구.
채영석의원(평민)은 "현재 대전시내 주차시설 대수가 1만7,000여대로 전체
차량대수의 25%선에 그치고 있다"며 "하루평균 70여대씩 늘어나는 차량을
감안하면 대전시도 머지않아 교통이 마비될 전망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의 전반적인 교통소통대책을 밝히라"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