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지역의 일부 증권투자자들은 26일 증권거래소와 증권감독원에서
모임을 갖고 주가하락을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가칭 한국증권투자자협회를 구성했던 이들은 이날 <>공급확대정책
중단 <>증시부양책수립 <>통안증권 배정중단 <>싯가할인율 30% 확대
<>기관투자가들의 도덕적 책무수행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