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은 내년 5월 완공예정인 충주호암관광호텔을 매각할 방침.
충북 충주시 호암동 산 102의 1에 지하2층 지상5층규모(연먼적 2,820평)로
건설중인 이 호텔은 지난 87년 풍림이 발주업체인 호암기획으로부터
55억3,190만원의 공사비로 공사를 따냈으나 호암기획이 부도가 나 풍림에서
어쩔수 없이 인수케 된것.
이에따라 지난 3월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 내년 5월 완공을 눈앞에 두게
됐으나 호텔경영에 경험이 없어 자체경영은 어렵다고 판단, 인수업체를
물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