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스케치...내무위...한전산업 구사대 폭력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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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무위 1반(반장 진순범)의 조세형의원(평민)은 26일 하오 대구시경
감사에서 "지난 8월 7일 대구시 북구 노원3가 안경테제조업체인 한전산업사
구사대가 노조간부와 종업원 30여명에게 쇠파이프와 자전거체인등을 마구
휘두른후 입건된 24명에 대한 수사를 지금까지 미진하게 해오면서 구속도
하지 않은채 불구속 입건한것은 경찰이 편파적 수사를 한것이 아니냐"고
추궁.
조의원은 또 "사건이 발생한 한전산업사 사장과 전무가 당시 관할
대구북부경찰서 최성태서장(현 대구시경정보과장)과 친밀한 사이라는 것이
사실이냐"고 추궁하고 "경찰이 이사건 지휘를 검찰에 품신할때 피의자들을
전원 불구속 입건으로 했느냐"고 따졌다.
감사에서 "지난 8월 7일 대구시 북구 노원3가 안경테제조업체인 한전산업사
구사대가 노조간부와 종업원 30여명에게 쇠파이프와 자전거체인등을 마구
휘두른후 입건된 24명에 대한 수사를 지금까지 미진하게 해오면서 구속도
하지 않은채 불구속 입건한것은 경찰이 편파적 수사를 한것이 아니냐"고
추궁.
조의원은 또 "사건이 발생한 한전산업사 사장과 전무가 당시 관할
대구북부경찰서 최성태서장(현 대구시경정보과장)과 친밀한 사이라는 것이
사실이냐"고 추궁하고 "경찰이 이사건 지휘를 검찰에 품신할때 피의자들을
전원 불구속 입건으로 했느냐"고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