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청주공단과 안성공단을 비롯한 전국의 17개 공업단지에
병합발전소를 연차적으로 건설키로 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전국64개
공단을 대상으로 열병합발전소건설과 관련,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17개소가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해당공단은 대구성서 서대구 청주 시흥 광주본촌 하남 성남
안성 검단 목포 경남 경기염료안료 마산수출 자유지역 충주 순천
인천남동 공업단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