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올 첫수확 옥수수 발암 아플라톡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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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의 일리노이주에서 올해 첫 수확된 옥수수에서도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고 월 스트리트저널지가 27일 보도했다.
*** 월 스트리트저널지 보도...중서부 / 서부지역 ***
이신문은 이번에 아플라톡신이 새로 발견된 곳은 일리노이주의 일부지역
으로 중서부및 서부지역에 걸쳐 대량의 아플라톡시니 검출됐던 지난해에
비해 그 범위가 비록 작지만 이로 인해 미옥수수경작자들이 입은 타격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곡물전문가들은 지난 여름 대부분의 중서부지역에 불어닥친
가뭄으로 인해이번 가을에수확되는 옥수수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시카고의 농산물거래자들은 외국의 고객들이 자난해 수확된 재고분인
미국산옥수수의 매입을 이미 몇주일째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요감소로 12월인도분의 옥수수가격은 26일 (현지시간)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전일보다 0.75센트가 떨어진 부셸당 2.2975달러에
거래됐다.
아이오아주의 관리들은 이미 수주전부터 옥수수를 사료로 먹인
젓소에서 뽑아낸 우유가 아플라톡신에 오염됐는지의 여부를 검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고 월 스트리트저널지가 27일 보도했다.
*** 월 스트리트저널지 보도...중서부 / 서부지역 ***
이신문은 이번에 아플라톡신이 새로 발견된 곳은 일리노이주의 일부지역
으로 중서부및 서부지역에 걸쳐 대량의 아플라톡시니 검출됐던 지난해에
비해 그 범위가 비록 작지만 이로 인해 미옥수수경작자들이 입은 타격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곡물전문가들은 지난 여름 대부분의 중서부지역에 불어닥친
가뭄으로 인해이번 가을에수확되는 옥수수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시카고의 농산물거래자들은 외국의 고객들이 자난해 수확된 재고분인
미국산옥수수의 매입을 이미 몇주일째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요감소로 12월인도분의 옥수수가격은 26일 (현지시간)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전일보다 0.75센트가 떨어진 부셸당 2.2975달러에
거래됐다.
아이오아주의 관리들은 이미 수주전부터 옥수수를 사료로 먹인
젓소에서 뽑아낸 우유가 아플라톡신에 오염됐는지의 여부를 검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