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여직원, 1억5,000만원 날치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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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2인조에 은행앞서 ***
27일 상오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서울신탁은행 압구정 지점
으로부터 500여미터 떨어진 골목길에서 대한증권 압구정 지점 출납담당
직원 김영희씨(24/여)가 현금과 수표등 1억5,00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김양에 따르면 이날 거래은행인 신탁은행에서 현금 400만원과 1,000만원권
자기앞수표 8매, 500만원권 자기앞수표 4매, 100만원권, 50만원권,
10만원권등 자기앞수표 139매 1억5,000만원을 찾아 손가방을 넣고 이유홍씨
(30)등 같은회사 남자직원 2명과 함께 은행에서 1km 떨어진 회사로 돌아가던
중 사고지점에서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이 뒤쫓아와 손가방을 나꿔챈뒤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은행에 수표지불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범인들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전문 날치기범인 것으로 보고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있다.
27일 상오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서울신탁은행 압구정 지점
으로부터 500여미터 떨어진 골목길에서 대한증권 압구정 지점 출납담당
직원 김영희씨(24/여)가 현금과 수표등 1억5,00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김양에 따르면 이날 거래은행인 신탁은행에서 현금 400만원과 1,000만원권
자기앞수표 8매, 500만원권 자기앞수표 4매, 100만원권, 50만원권,
10만원권등 자기앞수표 139매 1억5,000만원을 찾아 손가방을 넣고 이유홍씨
(30)등 같은회사 남자직원 2명과 함께 은행에서 1km 떨어진 회사로 돌아가던
중 사고지점에서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이 뒤쫓아와 손가방을 나꿔챈뒤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은행에 수표지불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범인들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전문 날치기범인 것으로 보고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