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부채 서울시 전체 부채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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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 현재 서울지하철공사의 부채는 총 2조201억원으로 서울시
전체부채 2조3,370억원 가운데 8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하철공사의 부채상환을 위한 1일 평균부담액은
5억4,000만원에 이르고 있으나 지하철의 시민수송분담율은 1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을 기준으로 한 지하철공사측의 현황보고자료에는 총부채
2조448억원중 내국채는 전체의 86%인 1조7,554억원, 외채는 2,804억원이며
원리금부담은 연 3,500억원 수준으로 연간총예산 6,000억원가운데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부채 2조3,370억원 가운데 8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하철공사의 부채상환을 위한 1일 평균부담액은
5억4,000만원에 이르고 있으나 지하철의 시민수송분담율은 1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을 기준으로 한 지하철공사측의 현황보고자료에는 총부채
2조448억원중 내국채는 전체의 86%인 1조7,554억원, 외채는 2,804억원이며
원리금부담은 연 3,500억원 수준으로 연간총예산 6,000억원가운데 6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