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경관 총맞고 숨져...오늘 새벽 성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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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부 1명 유탄 맞아 부상 ***
28일 새벽 3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진1동 성남소방서 앞길에서
수진파출소 소속 이규환순경(29)이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최종용씨
(20. 서울 행당동 324의 274/ 전과2범)등 폭력배 10여명을 제압키위해
4.5구경 권총을 발사, 최씨가 숨지고 부근에 있던 청소부 최연화씨
(42.여.성남시 수진1동 1251)가 유탄에 맞아 경상을 입고 벧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수진동 선플라자 앞길에서 최씨등 폭력배 10여명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에 있던 황인준씨(33)등
방범대원 3명이 현장에 갔으나 폭력배의 난동이 너무 심해 제지가 불가능,
근처에서 근무중이던 이순경과 이명천순경, 박경서의경등이 추가 출동해
공포 1발을 쐈다.
*** 10여명 흉기 휘두르며 난동 ***
이에 폭력배들은 300여m쯤 달아나다 소방서앞 막다른 골목길에 이르자
끝에 낫이 달린 150cm 가량의 쇠파이프와 못이 박힌 각목 2개를 휘두르며
덤벼들었다.
이때 이순경은 땅을 향해 또다시 공포 1발을 발사한뒤 최씨의 다리를
겨냥, 1발을 발사했으나 최씨가 가슴을 맞고 쓰러졌으며 이보다 앞서
청소부 최씨도 유탄에 손을 맞았다.
총을 맞은 최씨는 인근 벧엘병원으로 긴급후송,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새벽 4시쯤 숨졌다.
28일 새벽 3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진1동 성남소방서 앞길에서
수진파출소 소속 이규환순경(29)이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최종용씨
(20. 서울 행당동 324의 274/ 전과2범)등 폭력배 10여명을 제압키위해
4.5구경 권총을 발사, 최씨가 숨지고 부근에 있던 청소부 최연화씨
(42.여.성남시 수진1동 1251)가 유탄에 맞아 경상을 입고 벧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수진동 선플라자 앞길에서 최씨등 폭력배 10여명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에 있던 황인준씨(33)등
방범대원 3명이 현장에 갔으나 폭력배의 난동이 너무 심해 제지가 불가능,
근처에서 근무중이던 이순경과 이명천순경, 박경서의경등이 추가 출동해
공포 1발을 쐈다.
*** 10여명 흉기 휘두르며 난동 ***
이에 폭력배들은 300여m쯤 달아나다 소방서앞 막다른 골목길에 이르자
끝에 낫이 달린 150cm 가량의 쇠파이프와 못이 박힌 각목 2개를 휘두르며
덤벼들었다.
이때 이순경은 땅을 향해 또다시 공포 1발을 발사한뒤 최씨의 다리를
겨냥, 1발을 발사했으나 최씨가 가슴을 맞고 쓰러졌으며 이보다 앞서
청소부 최씨도 유탄에 손을 맞았다.
총을 맞은 최씨는 인근 벧엘병원으로 긴급후송,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새벽 4시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