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판매업자들, 안경사법 개정 촉구...면허시험 거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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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인 협회소속 안경판매업자 3,000여명은 28일 하오2시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구내 88체육관에서 내년 1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안경사제도에 반대하는 "안경사법 거부 결의대회"를 열고
안경판매업자의 영업권을 침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법령을 즉각 개정
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이날 하루동안 점포를 닫고 전국에서 모인 안경판매업자들은 "안경점
에서의 시력굴절검사를 금지시키는 것은 부당하며 기존의 판매업자에게는
면허시험을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 오는 10월22일 시행예정인 제1회 안경사
면허시험을 거부키로 했다.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구내 88체육관에서 내년 1월부터
본격 실시되는 안경사제도에 반대하는 "안경사법 거부 결의대회"를 열고
안경판매업자의 영업권을 침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법령을 즉각 개정
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이날 하루동안 점포를 닫고 전국에서 모인 안경판매업자들은 "안경점
에서의 시력굴절검사를 금지시키는 것은 부당하며 기존의 판매업자에게는
면허시험을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 오는 10월22일 시행예정인 제1회 안경사
면허시험을 거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