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9.28 00:00
수정1989.09.28 00:00
금성통신은 자체기술로 PCB(인쇄회로기판) 분야의 생산및 측정장비 4종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28일 금성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국산화된 장비는 PCB및 이에 실장된
전자부품의 불량여부와 회로동작및 기능을 시험하는 실장기판 자동시험기를
비롯하여 PCB에 칩을 자동으로 장착하는 장비, PCB의 회로구성을 검사하여
불량품을 선별하는 인쇄회로기판, 자동시험기, 그리고 프린트기판에 전자
부품을 삽입하고 접착하는 장비등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