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쌀라면 - 스낵류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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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제조업체인 농심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을 이용한 라면과 스낵류의
개발에 착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 기술개발연구소는 밀가루에 쌀 10% 정도를
혼합한 신종라면을 생산하기로 하고 특수믹서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농심은 쌀라면 1종과 쌀스낵 2종을 연내에 시판할 계획이다.
또 쌀을 특수처리해 더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밥이 되는 가공법을 개발,
상품화를 서두르고 있으며 인스턴트 떡, 강정등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은 수년간 계속되는 풍작과 이월 재고량등으로 최근 산지 쌀값이
폭락하고 있어 쌀 소비촉진 대책의 하나로 이같은 상품을 개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쌀라면, 스낵류 개발로 연간 5,000톤의 쌀 소비를 계획하고 있다.
개발에 착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 기술개발연구소는 밀가루에 쌀 10% 정도를
혼합한 신종라면을 생산하기로 하고 특수믹서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농심은 쌀라면 1종과 쌀스낵 2종을 연내에 시판할 계획이다.
또 쌀을 특수처리해 더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밥이 되는 가공법을 개발,
상품화를 서두르고 있으며 인스턴트 떡, 강정등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은 수년간 계속되는 풍작과 이월 재고량등으로 최근 산지 쌀값이
폭락하고 있어 쌀 소비촉진 대책의 하나로 이같은 상품을 개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쌀라면, 스낵류 개발로 연간 5,000톤의 쌀 소비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