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참여 예상보다 높아 ***
5개 지방투신사 공모청약 첫날인 27일 하룻동안 모두 4만 4,013구좌
1,332억원의 자금이 몰려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남은행과 대동은행의 환불일과 겹친 부산지역의 제일투신, 대구
지역의 동양투신은 이미 공모금액인 300억원을 훨씬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각 투신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약마감일인 29일 (제일은 30일) 에 전체의
약 70% 가 몰릴것으로분석, 경쟁률은 10대 1을 웃돌것으로 전망했다.
27일 하루동안의 청약현황은 <> 동양투신 544억원 (1만 5,634구좌)
<> 제일투신 510억원 (1만 7,709좌) <> 한일투신 97억원 (3,115구좌)
<> 중앙투신 96억원 (1,987구좌) <> 한남투신 85억원 (1,868구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