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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조정정책 실효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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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인플레율 하락, 국제수지개선 ****
    데이비드 케이길 뉴질랜드 재무장관은 뉴질랜드의 경제조정프로그램이
    인플레율 하락과 국제수지의 개선등 그 실효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27일
    말했다.
    케이길장관은 이날 IMF(국제통화기금) 및 세계은행 합동연례총회에 참석,
    모든 것이 잘되고 잇는 것은 아니지만 뉴질랜드의 경제조정정책들이 실효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결과들에서 알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수년동안의 노력으로 뉴질랜드가 자율화 및 산업개방면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중 하나에서 자율적인 경제체제를 활발히 지향하는 국가로 변모
    했다고 주장했다.
    **** 지난 5년간 인플레 평균 4.4% 수준 ****
    케이길장관은 지난해 6월 끝난 회계연도중 뉴질랜드의 인플레율은 그전
    5년동안의 인플레 평균 12%보다 훨씬 떨어진 4.4% 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금년 6월로 끝난 회계연도중 뉴질랜드의 국제수지는 지난 84년
    국내총샌산(GDP)의 9%에 달하는 적자에서 다소의 흑자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밖에 뉴질랜드이 공식 외채규모는 종전의 GDP중 41%에서 27%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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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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