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경제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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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무역부, 투자등 정보서비스 ***
중국대외경제무역부 컴퓨터센터는 최근 새로운 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센터의 주요 업무는 <>대외무역/기술협력 <>국민경제, 상공업발전,건설,
시장상황 <>외국의 대중국투자선 <>합작기업과 전액외자기업의 등록자본,업무
범위 평가 경영상황등에 이르고 있다.
동 센터는 중국관련정보를 외국인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의 정책
결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일과 전기 / 화학제품 합작사 설립 ***
일본과 중국의 합작회사인 북경포로삼재료 공정유한공사가 최근 설립됐다.
동공사는 주로 하이텍기계, 전기제품및 파인케미컬제제, 제품의 개발,
연구를 하며 국제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기계/전기, 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제품은 수출할 예정이다.
합작기업의 중국측 파트너는 북경시중료재료공정연구소이며 작년에 500만원
의 이율을 올렸다.
*** 심양시, 하이테크산업 발전계획 ***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최근 심양시의 하이테크산업개발, 전통산업의
개조를 위해 실험계획을 승인했다.
심양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이후간 주임에 따르면 계획으로는 먼저 나라가
심양시에 건설하는 로보트/파일롯트/프로젝트, 대규모집적회로(LSI) 기술
개발센터, 감광재료기술개발센터, 부직포기술개발센터, 센서소자기술개발센터
등 5대기술개발기지를 성공시켜 시장진출에 유리한 하이테크제품을 1,2개
품목을 현지에 제공토록 한다는 것.
동주임은 "심양시는 오는 95년까지 50의 하이테크제품을 개발, 그 생산액
을 20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이며 이같은 개발예정 하이테크제품은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와 컴퓨터,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과 동제품, 파인케미컬,
신재료, 레이저, 파인케미컬등의 분야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이욱악 부주임은 심양이라는 오랜 공업기지를
선정하여 실험을 하는 것은 하이테크산업의 개발과 전통산업의 개조를 종합
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자제품 수출 15% 확대 계획 ***
중국전자진출구총공사는 최근 <>연간수출신장률을 15%로 확대하고 <>연간
수출총액중 그해의 전자공업생산총액이 10%에 이르게 하는 내용의 전자제품
수출의 중장기목표를 책정했다.
동 총공사는 전자공업이 기술수준과 생산능력에 의거, 중단기수출은
여전히 TV, 라디오카세트, 트랜지스터라디오등의 소비재를 중점으로 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형태, 경로를 통해 전자올갠, 전자완구, 소형스크린TV등의
새 수출상품을 발전시키며 컴퓨터, 레이더 우편, 통신설비등의 기술집약적
인 투자재의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동 총공사는 또 해외판로를 중단기적으로 홍콩, 마카오의 전통적인 시장을
계속 강화 발전시키는 것을 기초로 하여 서구와 북미의 시장을 중점적으로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또 소련, 동구, 중동시장에 대한 수출루트확대를 적극 모색키로 했다.
동 총공사는 81년부터 수출액을 급속히 신장시키고 있으며 88년의 수출액
을 3억7,400만달러로 8년동안에 20배이상의 신장을 보였다.
*** 심양시 석유 / 천연가스 발견 ***
중국의 석유탐사부문은 동북지구 최대의 공업도시 심양시의 주변에서
풍부한 석유/천연가스자원을 발견했다.
이미 다섯개의 유전이 건설되어 연간 원유 300만톤, 천연가스 3억평방미터
를 생산하여 중국의 새로운 석유가스생산기지로 됐다.
석유탐사부문의 보고에 따르면 심양주변의 유/가스함유면적은 200평방킬로
에 달하며 이곳에서 일차 확인된 석유원시매장량이 3억톤, 천연가스가 100억
평방미터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근 수년사이 심양일대의 석유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유/가스
함유면적은 확대일로에 있으며 개발생산도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대민둔, 법합우, 정안, 우거, 자수이통의 다섯개의 유전이 개발되어
1,000개에 가까운 유정이 설치됐으며 2개의 대형채유소가 완성되어 1일당
1만톤에 가까운 원유가 생산되고 있다.
*** 상해 파카라이징공사 본격 가동 ***
일본 파카라이징사가 금속표면처리제의 판매목적으로 상해시에 현지자본과
합작 설립한 상해파카라이징유한공사가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상해파카라이징은 작년 12월 상해시가정현공진합작연합사와 심양파카라이
징유한공사, 그리고 일본 파카리이징, 접리의 공동출자로 설립했으며 일본
파카라이징으로서는 심양에 이어 중국 두번째의 공장이다.
상해파카라이징은 연산 1,000톤규모로 금속표면처리제를 제조/판매하며
수요동향에 따라서는 설비증강과 새로운 생산, 판매거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산 1,000톤.
*** 히다찌, 중국서 컬러TV개발 적극 ***
일본의 히다찌제작소는 중국에서 컬러TV의 설계/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개발거점은 80년에 중국측과의 합작으로 복건성에 설립한 복건일립전시기
(복일전기)로 20인치형의 보급형 컬러TV를 개발, 내년봄부터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에서의 컬러TV개발은 보급형 제품의 설계업무를 중국에 이관함으로써
일본내의 개발요원 부족을 커버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복일전기의 중국인
기술자를 일본으로 파견, 히다찌의 TV개발팀과 컬러TV공동설계작업을 추진
한다.
우선 13인치형의 제품을 공동개발, 노하우를 축적한데 이어 20인치형을
복일전기에서 독자개발할 계획이다.
*** CICI, 일에 건설회사 합작설립 ***
중국의 유력건설기업 국화국제공정승포공사(CICI)등이 참가하여 일본국내
에서는 처음으로 일/중 합작의 건설회사가 복도에 발족한다.
복도 시내에서 민간주택지 조성사업에 나서고 실적을 쌓은뒤 공공사업의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와혜건설(본사 복도).
자본금중 1,000만엔을 CICI와 길림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가 절반씩 출자
했다.
와혜건설은 중국정부가 길림성의 정식승인을 얻어 복도현에 건설업허가를
신청하여 금년내에 업무를 개설할 에정이라고 한다.
CICI는 중국 국제신탁투자공사(CITIC)와 중국정부철도성의 공동출자기업
이며 동남아시아등에서도 호텔건설과 토목공사를 폭넓게 청부를 맡아왔다.
길림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는 길림성이 경영하는 건설/엔지니어링기업으로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내외에서 전개하고 있다.
중국대외경제무역부 컴퓨터센터는 최근 새로운 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센터의 주요 업무는 <>대외무역/기술협력 <>국민경제, 상공업발전,건설,
시장상황 <>외국의 대중국투자선 <>합작기업과 전액외자기업의 등록자본,업무
범위 평가 경영상황등에 이르고 있다.
동 센터는 중국관련정보를 외국인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의 정책
결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일과 전기 / 화학제품 합작사 설립 ***
일본과 중국의 합작회사인 북경포로삼재료 공정유한공사가 최근 설립됐다.
동공사는 주로 하이텍기계, 전기제품및 파인케미컬제제, 제품의 개발,
연구를 하며 국제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기계/전기, 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제품은 수출할 예정이다.
합작기업의 중국측 파트너는 북경시중료재료공정연구소이며 작년에 500만원
의 이율을 올렸다.
*** 심양시, 하이테크산업 발전계획 ***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최근 심양시의 하이테크산업개발, 전통산업의
개조를 위해 실험계획을 승인했다.
심양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이후간 주임에 따르면 계획으로는 먼저 나라가
심양시에 건설하는 로보트/파일롯트/프로젝트, 대규모집적회로(LSI) 기술
개발센터, 감광재료기술개발센터, 부직포기술개발센터, 센서소자기술개발센터
등 5대기술개발기지를 성공시켜 시장진출에 유리한 하이테크제품을 1,2개
품목을 현지에 제공토록 한다는 것.
동주임은 "심양시는 오는 95년까지 50의 하이테크제품을 개발, 그 생산액
을 20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이며 이같은 개발예정 하이테크제품은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와 컴퓨터, 메카트로닉스, 정보기술과 동제품, 파인케미컬,
신재료, 레이저, 파인케미컬등의 분야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이욱악 부주임은 심양이라는 오랜 공업기지를
선정하여 실험을 하는 것은 하이테크산업의 개발과 전통산업의 개조를 종합
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자제품 수출 15% 확대 계획 ***
중국전자진출구총공사는 최근 <>연간수출신장률을 15%로 확대하고 <>연간
수출총액중 그해의 전자공업생산총액이 10%에 이르게 하는 내용의 전자제품
수출의 중장기목표를 책정했다.
동 총공사는 전자공업이 기술수준과 생산능력에 의거, 중단기수출은
여전히 TV, 라디오카세트, 트랜지스터라디오등의 소비재를 중점으로 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형태, 경로를 통해 전자올갠, 전자완구, 소형스크린TV등의
새 수출상품을 발전시키며 컴퓨터, 레이더 우편, 통신설비등의 기술집약적
인 투자재의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동 총공사는 또 해외판로를 중단기적으로 홍콩, 마카오의 전통적인 시장을
계속 강화 발전시키는 것을 기초로 하여 서구와 북미의 시장을 중점적으로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또 소련, 동구, 중동시장에 대한 수출루트확대를 적극 모색키로 했다.
동 총공사는 81년부터 수출액을 급속히 신장시키고 있으며 88년의 수출액
을 3억7,400만달러로 8년동안에 20배이상의 신장을 보였다.
*** 심양시 석유 / 천연가스 발견 ***
중국의 석유탐사부문은 동북지구 최대의 공업도시 심양시의 주변에서
풍부한 석유/천연가스자원을 발견했다.
이미 다섯개의 유전이 건설되어 연간 원유 300만톤, 천연가스 3억평방미터
를 생산하여 중국의 새로운 석유가스생산기지로 됐다.
석유탐사부문의 보고에 따르면 심양주변의 유/가스함유면적은 200평방킬로
에 달하며 이곳에서 일차 확인된 석유원시매장량이 3억톤, 천연가스가 100억
평방미터에 달한다는 것이다.
최근 수년사이 심양일대의 석유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유/가스
함유면적은 확대일로에 있으며 개발생산도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대민둔, 법합우, 정안, 우거, 자수이통의 다섯개의 유전이 개발되어
1,000개에 가까운 유정이 설치됐으며 2개의 대형채유소가 완성되어 1일당
1만톤에 가까운 원유가 생산되고 있다.
*** 상해 파카라이징공사 본격 가동 ***
일본 파카라이징사가 금속표면처리제의 판매목적으로 상해시에 현지자본과
합작 설립한 상해파카라이징유한공사가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상해파카라이징은 작년 12월 상해시가정현공진합작연합사와 심양파카라이
징유한공사, 그리고 일본 파카리이징, 접리의 공동출자로 설립했으며 일본
파카라이징으로서는 심양에 이어 중국 두번째의 공장이다.
상해파카라이징은 연산 1,000톤규모로 금속표면처리제를 제조/판매하며
수요동향에 따라서는 설비증강과 새로운 생산, 판매거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연산 1,000톤.
*** 히다찌, 중국서 컬러TV개발 적극 ***
일본의 히다찌제작소는 중국에서 컬러TV의 설계/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개발거점은 80년에 중국측과의 합작으로 복건성에 설립한 복건일립전시기
(복일전기)로 20인치형의 보급형 컬러TV를 개발, 내년봄부터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에서의 컬러TV개발은 보급형 제품의 설계업무를 중국에 이관함으로써
일본내의 개발요원 부족을 커버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복일전기의 중국인
기술자를 일본으로 파견, 히다찌의 TV개발팀과 컬러TV공동설계작업을 추진
한다.
우선 13인치형의 제품을 공동개발, 노하우를 축적한데 이어 20인치형을
복일전기에서 독자개발할 계획이다.
*** CICI, 일에 건설회사 합작설립 ***
중국의 유력건설기업 국화국제공정승포공사(CICI)등이 참가하여 일본국내
에서는 처음으로 일/중 합작의 건설회사가 복도에 발족한다.
복도 시내에서 민간주택지 조성사업에 나서고 실적을 쌓은뒤 공공사업의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와혜건설(본사 복도).
자본금중 1,000만엔을 CICI와 길림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가 절반씩 출자
했다.
와혜건설은 중국정부가 길림성의 정식승인을 얻어 복도현에 건설업허가를
신청하여 금년내에 업무를 개설할 에정이라고 한다.
CICI는 중국 국제신탁투자공사(CITIC)와 중국정부철도성의 공동출자기업
이며 동남아시아등에서도 호텔건설과 토목공사를 폭넓게 청부를 맡아왔다.
길림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는 길림성이 경영하는 건설/엔지니어링기업으로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내외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