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폭파 KAL기 잔해 미얀마 근해서 발견 입력1989.09.29 00:00 수정1989.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년전 중동 건설 노동자들을 싣고 귀국도중 김현희등이 장치한 폭탄폭발로추락한 대한항공기의 잔해 일부가 미얀마만 근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NHK방송은 29일 정오 뉴스에서 대한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금속파편이 최근 미얀마당국에 의해 인근 해역에서 회수되었다면서 여러가지점으로 미루어 문제의 항공기 잔해가 틀림없다고 보고 확인작업을 계속중이라고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증시 '산타 랠리' 보일지 주목…크리스마스엔 '휴장'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산타 랠리가 이어질지 주목된다.산태랠리란 주식시장에서 연말, 특히 12월 마지막 주부터 새해 첫 주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다. 연말 소비 증가, 보너스 등에 따른 ... 2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허리 수술로 주춤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이벤트 대회 첫날 공동1위에 올랐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 3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민욱…'상금왕' 김홍택, 필드·스크린 다 잡았다 최민욱이 골프존이 주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G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가 됐다.최민욱은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까지 대상 포인트 1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