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중동 건설 노동자들을 싣고 귀국도중 김현희등이 장치한 폭탄폭발로
추락한 대한항공기의 잔해 일부가 미얀마만 근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
졌다.
일본의 NHK방송은 29일 정오 뉴스에서 대한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금속
파편이 최근 미얀마당국에 의해 인근 해역에서 회수되었다면서 여러가지
점으로 미루어 문제의 항공기 잔해가 틀림없다고 보고 확인작업을 계속중
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