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작 생보사인 코오롱메트가 오는 4일 우리나라에서 보험영업을
개시한다.
보험감독원은 지난달 30일 미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와 코오롱그룹이
60대40의 합작비율로 출자(자본금 70억원), 설립한 코오롱메트사에 대해
전문인력 양성 현황조사등 영업개시확인절차를 거쳐 보험모집에 나서도록
허용했다.
이에따라 코오롱메트는 오는 4일부터 정식으로 영업에 나서게 되는데
내근사원 83명, 보험모집인 46명을 충원했으며 영업소 4개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합작 생보사는 지난 8월 개점한 동부애트나등 4개로 늘어났으며
국내 생보사는 18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