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철금속 ]
지난주 LME 동은 주간재고가 1만3,500톤이 증가, 4개월만의 최고수준인
11만700톤이 되었다는 발표로 하락했다.
그러나 캐나다 하이랜드. 밸리동광의 노사협상이 10월말이 지나서야
재개된다면 이광산의 장기계약을 맺고 있는 일제련소의 감산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주말시세는 1주전보다 톤당 67파운드가 하락한 1,743파운드.
동은 달러화에 대한 파운드화의 강세영향으로 하락했다.
주말시세는 톤당 8파운드가 하락한 458파운드.
알루미늄은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연산 20만톤의
알루막스제련소가 완전 정상화되기 까지는 20주가 걸릴 것이라는 보도로
상승했다.
1주전보다 톤당 50달러가 상승한 1,765달러.
[ 금 ]
런던 금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공동 외환개입에 따른 달러화 하락에
힘입어 상승.
온스당 1.75달러가 오른 367달러.
[ 생고무 ]
싱가포르 고무는 도쿄시장의 약세와 손실방지 매도로 하락.
kg당 167.25 싱가포르센트.
[ 원 당 ]
런던 원당은 알제리의 10만톤 매입에 이어 이집트도 6카고분을 매입했다는
보도로 상승했다.
그러나 89/90년도 세계설탕생산량이 전년도보다 190만톤 증가할 것이라는
F.O.리히트사의 예보가 더이상의 상승을 견제했다.
10월물은 끝나고 12월물이 톤당 317달러.
[ 원 면 ]
뉴욕 원면은 최근 중부 면화지대를 기습한 차가운 날씨와 금년도의
전반적인 일기불순으로 인한 흉작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파운드당 73.95센트.
[ 곡 물 ]
시카고 소맥은 EEP소맥 40만톤에 대한 구매입찰에 나설 것이라는 중국측의
발표로 상승.
부셸당 407.25센트.
옥수수는 소련이 미국산 옥수수 구매를 위한 차관도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상승.
부셸당 233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