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수출목표달성은 이미 틀렸다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월들어서도 작년 같은때 보다 수출은 줄고 수입은 크게 늘어 월중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적자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상공부가 잠정집계한 9월들어 28일 현재의 수출입실적은 수출
42억6,680만달러, 수입 44억4,490만달러로 1억7,840만달러의 통관기준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 9월도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 ***
이날까지 수출입실적은 작년동기에 비해 수입이 21.7%나 증가한데 반해
수출은 1.4%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수출대책이 수출회복에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연간누계 수출 439억5,480만달러, 수입 444억7,560만달러 ***
이로써 이날까지 수출입은 연간누계로 수출이 439억5,480만달러로
4.2%가 늘어났고 수입은 444억7,560만달러로 19.5%가 증가, 5억2,08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월중 신용장내도액 증가율은 24.9%로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수출침체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수정 책정한
올해 수출목표 680억달러의 달성은 이제 거의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전망이다.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적자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 상공부가 잠정집계한 9월들어 28일 현재의 수출입실적은 수출
42억6,680만달러, 수입 44억4,490만달러로 1억7,840만달러의 통관기준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 9월도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 ***
이날까지 수출입실적은 작년동기에 비해 수입이 21.7%나 증가한데 반해
수출은 1.4%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수출대책이 수출회복에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연간누계 수출 439억5,480만달러, 수입 444억7,560만달러 ***
이로써 이날까지 수출입은 연간누계로 수출이 439억5,480만달러로
4.2%가 늘어났고 수입은 444억7,560만달러로 19.5%가 증가, 5억2,08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월중 신용장내도액 증가율은 24.9%로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수출침체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수정 책정한
올해 수출목표 680억달러의 달성은 이제 거의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