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단양 운하 만든다 " ... 건설부 총 2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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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울~단양간 남한강 물길 212km에 운하를 건설할 계획이다.
30일 건설부와 수자원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과
태백권간의 원활한 물동량 이동과 용수공급/발전/관광등 부수적인 효과를
위해 운하건설계획을 추진중이다.
*** 여주/양평/충주에 댐/갑문 건설 ***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6월 운하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으며
경제기획원의 투자심의에서도 경제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아 놓았으나
구체적인 착공시기는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단양간 운하는 여주/양평/충주등을 경유하게 되며 수심이 얕은
양평군 앙덕리/여주군 강천리및 여주시근처등 3곳엔 새 댐과 갑문도
건설한다.
또 충주댐과 충주조정지댐사이 12km에는 컨베이어도 설치할 계획이다.
*** 남한강 따라 폭 80m로...환경평가 끝내 ***
9,840억원이 투입될 이 운하는 수로폭 80m의 복선항로로 건설되며
연간 물동량은 시멘트/골재등 2,600만톤으로 예상된다.
운항시간은 900톤급 바지기준 약 30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와함께 21km의 경인운하도 건설할 계획이다.
행주대교와 인천항을 연결할 경인운하는 내년에 100여억원을 들여 우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30일 건설부와 수자원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과
태백권간의 원활한 물동량 이동과 용수공급/발전/관광등 부수적인 효과를
위해 운하건설계획을 추진중이다.
*** 여주/양평/충주에 댐/갑문 건설 ***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6월 운하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으며
경제기획원의 투자심의에서도 경제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아 놓았으나
구체적인 착공시기는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단양간 운하는 여주/양평/충주등을 경유하게 되며 수심이 얕은
양평군 앙덕리/여주군 강천리및 여주시근처등 3곳엔 새 댐과 갑문도
건설한다.
또 충주댐과 충주조정지댐사이 12km에는 컨베이어도 설치할 계획이다.
*** 남한강 따라 폭 80m로...환경평가 끝내 ***
9,840억원이 투입될 이 운하는 수로폭 80m의 복선항로로 건설되며
연간 물동량은 시멘트/골재등 2,600만톤으로 예상된다.
운항시간은 900톤급 바지기준 약 30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와함께 21km의 경인운하도 건설할 계획이다.
행주대교와 인천항을 연결할 경인운하는 내년에 100여억원을 들여 우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