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30일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지난 80년 해직된
국회사무처및 도서관 직원 148 명중 복직을 희망한 64명 전원을 지난
6월 1일부터 20일 사이에 특채형식으로 복직시켰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또 80년 해직자중 정부의 정화계획에 의 해직된 13명에
대해서는 지난 3월 마련된 <80년 해직공무원의 보상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총 보상금중 6분의 5를 지난 8월초 지급했으며 나머지 6분의 1은
추경예산확보후 지금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