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첫날 200만명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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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간 천만명 대이동 할듯 ***
사흘연휴첫날인 1일 서울시민 200여만명이 도심을 빠져나간것을
비롯, 전국의 산, 온천등 휴양지마다 연휴인파로 크게 붐볐다.
교통부등 관계당국에서는 이번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1,000만명이상
이 대이동 할것으로 추산했다.
경부고속도로와 경춘국도등 서울외곽도로에는 지난달 30일하오부터
서울을 빠져나간 승용차/버스등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기시작, 1일
새벽시간에도 혼잡을 피해 떠나는 차량들이 계속 줄을 이었다.
이날 상오 내내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는
물론 서초동부근까지 차량정체현상이 빚어졌으며 통일로방면으로 몰린 차들로
인해 상오10시께는 홍은동까지 심한 혼잡이 일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 등에는 평소보다 2배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설악산, 지리산등 장거리승객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역을 통해 빠져나간 인파는 평소 휴일의 2배이상인 7만명선에
이르렀으며 이를 위해 17개임시열차편이 증편됐다.
*** 고속도로 혼잡 전국 산/온천등 휴양지마다 붐벼 ***
설악산과 경주, 부곡온천등 유명휴양지의 호텔들도 이미 보름전에
모두 예약완료됐다.
과천서울대공원에도 평소 휴일입장객이 2배가넘는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공원앞 대형주차장은 물론 진입도로 변까지 승용차들로 완전히
메워졌다.
지방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시민들은 시내고궁과 극장등지로 몰려 대부분
개봉관들이 만원을 이루기도 했다.
사흘연휴첫날인 1일 서울시민 200여만명이 도심을 빠져나간것을
비롯, 전국의 산, 온천등 휴양지마다 연휴인파로 크게 붐볐다.
교통부등 관계당국에서는 이번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1,000만명이상
이 대이동 할것으로 추산했다.
경부고속도로와 경춘국도등 서울외곽도로에는 지난달 30일하오부터
서울을 빠져나간 승용차/버스등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기시작, 1일
새벽시간에도 혼잡을 피해 떠나는 차량들이 계속 줄을 이었다.
이날 상오 내내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는
물론 서초동부근까지 차량정체현상이 빚어졌으며 통일로방면으로 몰린 차들로
인해 상오10시께는 홍은동까지 심한 혼잡이 일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 등에는 평소보다 2배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설악산, 지리산등 장거리승객이 대부분이었다.
서울역을 통해 빠져나간 인파는 평소 휴일의 2배이상인 7만명선에
이르렀으며 이를 위해 17개임시열차편이 증편됐다.
*** 고속도로 혼잡 전국 산/온천등 휴양지마다 붐벼 ***
설악산과 경주, 부곡온천등 유명휴양지의 호텔들도 이미 보름전에
모두 예약완료됐다.
과천서울대공원에도 평소 휴일입장객이 2배가넘는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공원앞 대형주차장은 물론 진입도로 변까지 승용차들로 완전히
메워졌다.
지방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시민들은 시내고궁과 극장등지로 몰려 대부분
개봉관들이 만원을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