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를 비롯, 8개 신용카드회사의 가입회원 연인원이 지난 7월말현재
562만3,000명에 달하고 있다.
4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회사별 가입회원수는
<>비씨(B.C)가 216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국민 173만4,000명 <>외환 72만
4,000명 <>삼성 43만1,000명 <>엘지(L.G) 36만7,000명 <>아멕스 9만8,000명
<>다이너스클럽 8만명 <>장기 2만9,000명등이다.
이들 회사가 올들어 7월말까지 올린 매출액은 4조4,382억원으로 이 가운데
55.9%인 2조4,805억원이 현금서비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