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발병 지연제 "AZT" 관련 합병증 치료에도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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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의 발병 지연제로 알려진 AZT가 AIDS 와 관련한
합병(치매)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임상의학팀은 영국의학저널에게 재한
보고서를 통해 AIDS 합병증의 하나인 치매컴플렉스 환자 89명에게
AZT를 투여한 결과 치료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AZT 를 이용, 중추신경조직내의 바이러스 복제를 막음으로써
치매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병(치매)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임상의학팀은 영국의학저널에게 재한
보고서를 통해 AIDS 합병증의 하나인 치매컴플렉스 환자 89명에게
AZT를 투여한 결과 치료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AZT 를 이용, 중추신경조직내의 바이러스 복제를 막음으로써
치매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