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노사분규 타결 기미...노조위원장,사장과 단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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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12일째를 맞고있는 서울신문 노사분규는 4일상오 10시 최홍운
노조위원장과 서기원사장이 단독협상을 갖기로 함에 따라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최위원장과 서사장의 단독협상은 3일하오 열린 제26차 단체교섭에서
결정됐다.
한편 노조원들의 농성과정에서 물의를 빚었던 식대 미지급문제는
회사측이 이를 지급키로 함으로써 문제가 수습됐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지난 2일부터 회사 6층 사장실앞에서 벌여왔던
철야농성을 3일 하오7시쯤 풀었다.
노조측은 최위원장과 서사장의 단독협상과 관련, 협상전권을 최위원장에게
위임했다.
노조위원장과 서기원사장이 단독협상을 갖기로 함에 따라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최위원장과 서사장의 단독협상은 3일하오 열린 제26차 단체교섭에서
결정됐다.
한편 노조원들의 농성과정에서 물의를 빚었던 식대 미지급문제는
회사측이 이를 지급키로 함으로써 문제가 수습됐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지난 2일부터 회사 6층 사장실앞에서 벌여왔던
철야농성을 3일 하오7시쯤 풀었다.
노조측은 최위원장과 서사장의 단독협상과 관련, 협상전권을 최위원장에게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