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 말레이시아에 비디오장비부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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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이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립한 총 900만링기트(334만달러)규모의
오디오및 비디오장비 금속부품제조공장이 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그동안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여온 이시이 순록
정밀공업사의 이날 공식개막식에는 완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재무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우노 마사오사장은 개막식이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회사의 90년도
총 매출액은 2,000만링기트(743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노사장은 공장확장을 위해 내년도 중반까지는 400만링기트(149만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에 대한 소유지분은 일본의 이시이 프레스 코교사가 75%,
일본의 주요종합상사중 하나인 니쇼 이와이사가 나머지 25%로 되어 있다.
이시이 순록사가 생산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JVC/파이오니어/소니등
말레이시아 현지진출 일본전자업체들에 공급되고 있다.
오디오및 비디오장비 금속부품제조공장이 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그동안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여온 이시이 순록
정밀공업사의 이날 공식개막식에는 완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재무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우노 마사오사장은 개막식이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회사의 90년도
총 매출액은 2,000만링기트(743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노사장은 공장확장을 위해 내년도 중반까지는 400만링기트(149만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에 대한 소유지분은 일본의 이시이 프레스 코교사가 75%,
일본의 주요종합상사중 하나인 니쇼 이와이사가 나머지 25%로 되어 있다.
이시이 순록사가 생산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JVC/파이오니어/소니등
말레이시아 현지진출 일본전자업체들에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