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생필품전시회에
13개품목을 선정, 출품하기로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무역은 중소기업제품의 대소직교역 기반조성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수출가능성이 높은 화장지, 양산, 주방용품, 양말등 생필품을
출품, 이를 계기로 소련을 포함한 대동구권지역에 본격적인 생필품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부터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미쯔비시전시회등에도 참가,
거래선발굴 및 영세수출업체의 수출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가업체 및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삼라통상(스웨터) <>미화상사(폴리에스터 원단) <>엔젤레스인터내셔날(부츠
및 구두) <>석산섬유(양말) <>미주화학(화장품) <>상아교역(주방용품) <>
대양(카세트) <>삼정티쉬(화장지) <>코리아시저스(가위) <>로얄통상(라이타)
<>대봉양산(양산) <>세성실업(유아아동복) <>승미타월(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