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가루다항공이 6일부터 자카르타-서울 노선에 취항한다.
투입기종은 DC10기, 운항노선은 자카르타-타이페이-서울이며 매주 금요일
상오8시(현지시간) 자카르타를 출발해 서울에 하오7시30분 도착, 토요일 상오
9시20분 서울을 출발해 자카르타에 하오4시 도착하는 주1회 왕복운항이다.
이에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9월10일부터 자카르타 노선을 주1회 운항해오고
있다.
가루다항공은 지난 49년 설립, 현재 항공기 73대를 보유하고 세계 28개
도시에 주 112회 운항하는 항공사이며 한국내 총대리점은 코인에어 에인전시
(대표 백경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