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발행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9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은 30건 2,696억원으로
9월중 총발행실적은 30일까지 114건 7,412억원으로 전월대비 60.4%가 증가
했다.
9월의 회사채 발행이 급증한 것은 회사채 발행이율 및 수수료 하락으로
발행비용이 낮아졌고 연말연시에 대비한 자금마련과 시설투자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통화채 발행은 9월27일 현재 1조4,000억원 상환으로 1조1,000으로 순증
규모가 3,000억원에 달하였다.
재정증권과 외평채는 상환만 이루어졌고 통화채 순증은 통안증권에서 전부
발생하여 한국은행의 적자부담을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