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계약 공사 2,316억원 달해...44.2% 니나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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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부터 지난 8월말까지 건설부가 발주한 10억원이상의 대형공사
도급총액은 5,238억3,100만원으로 이중 44.2% 인 2,316억300만원 상당의
공사가 수의계약에 의해 체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0억원이상 규모의 공사건수
는 모두 202건으로 이중 49.0% 인 99건이 수의계약 공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기준으로는 전체의 33.9% 인 1,774억 8,400만원 규모의 공사가 제한
경쟁입찰방식으로, 15.7% 인 824억 3,000만원 규모의 공사가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6.2% 인 323억 1,400만원어치의 공사가 지명경쟁 방식
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건수로는 제한경쟁방식이 31.2% 인 63건, 국제경쟁입찰방식이 15.3% 인
31건, 지명경쟁방식이 4.5% 인 9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수의계약에 의한 공사는 모두 예산회계법상의 동일현장공사나
하자책임불분명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급총액은 5,238억3,100만원으로 이중 44.2% 인 2,316억300만원 상당의
공사가 수의계약에 의해 체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0억원이상 규모의 공사건수
는 모두 202건으로 이중 49.0% 인 99건이 수의계약 공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기준으로는 전체의 33.9% 인 1,774억 8,400만원 규모의 공사가 제한
경쟁입찰방식으로, 15.7% 인 824억 3,000만원 규모의 공사가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6.2% 인 323억 1,400만원어치의 공사가 지명경쟁 방식
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건수로는 제한경쟁방식이 31.2% 인 63건, 국제경쟁입찰방식이 15.3% 인
31건, 지명경쟁방식이 4.5% 인 9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수의계약에 의한 공사는 모두 예산회계법상의 동일현장공사나
하자책임불분명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