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은 인도에 망명중인 티베르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벨상심사위원회가 5일 발표했다.
심사위원은 달라이 라마가 끈질기게 폭력사용을 반대하면서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투쟁해왔기 때문에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