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 겨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15만ha의 보리계약재배를
실시, 총 291만섬의 보리를 수매키로 하고 6일부터 이달31일까지 단위농협을
통해 보리재배희망농가와 재배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보리수매가 정부의 추곡수매가 발표시 예시가격
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보리계약재배를 위해 보리생산자금 300억원을 확보, 농가당
200만원까지 연리 5%의 영농자금으로 융자해 주는 한편 계약재배면적
단보(10a)당 보리종자 20kg, 씨앗 소독제 40g, 제초제 258g 등 자재를
무이자 지원키로 했다.
시/도별 계약재배면적은 다음과 같다. (단위 ha)
<>경기 650 <>강원 1,200 <>충북 1,000 <>충남 3,600 <>전북 13,000
<>전남 60,140 <>경북 23,000 <>경남 43,000 <>제주 1,500 <>부산 100
<>대구 490 <>광주 2,230 <>대전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