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후 신용으로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조립금속업종을
중심으로 매입을 늘린것으로 밝혀져 이업종의 신용매물압박이 가장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4일 현재 신용융자잔고는 2조 6,402억원으로 최근
3개월간 8,233억원이 늘어났으며 이중 48.6% 에 해당하는 4,013억원이
조립금속업종주를 사들이는데 쓰여진 것으로 집계됐다.
조립금속업종중에서도 기계의 신용거래가 두드러져 이기간동안 2,826억원의
신용융자잔고를 늘려놓았다.
이밖에도 철강 비철금속 금융주의 신용거래도 크게 늘어나 주가상승시
매물압박이 그만큼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