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한국전자전람회가 7일 서울 삼성동의 한국종합전시장 (KOEX)에서
개막됐다.
올해가 한국전자공업탄생 30주년이어서 그어느해보다도 알찬 내용으로
치러지고 있는 전자전엔 개막첫날부터 바이어 업계관계자 학생들이 몰려 성황
을 이뤘다.
주최측인 한국전자 공업회는 15일까지의 전시기간중 25만명이상의 내국인이
들러볼 것으로 보고있으며 각국바이어 5,800명을 맞아 10억달러규모의
수출계약및 상담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