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연방의회는 5일 모든 국영기업과 사기업에 대외 무역의
전면자유를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연방정부가 제출하고 연방의회에서 이날 채택된 이 대외무역자유화
법안은 국내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