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탐 중국외교부장이 알라 아크바르 헤메네이 리프산지나 대통령을
비롯한 이란 지도자들과 회담하기위해 7일 아침 테헤란에 도착,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 이란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그러나 전기탐 외교부장이 얼마나 오랜 이란에 머물것인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1979년에 팔레비 이란국왕이 축출된 이래 중국은 이란에게 6번째로
큰 무역상대국이 되었으며 또한 주요무기공급국의 하나가 되었다.
양국은 이란 아연기공공장과 발전소, 정유공장, 댐 및 항만시설 건설을
포함한 일련의 합작사업추진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