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영업판도 조심스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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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의 영업판도에 조심스런 변화물결이 일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4-9월)중 증권사 영업실적은 연초의
대량 점포신설과 증시침체의 대응강도에 따라 회사별 주식및 채권약정순위가
다소 뒤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형사들 부상 늘어나 ***
가장 현저한 특징은 한신 서울 고려등 중형 증권사들의 부상과 이에따른
대형사들의 시장점유율 하락을 들수있다.
한신증권의 경우 올 상반기 주식약정점유율이 6.59%로 지난결산기 (88.4-
89.3)의 5.43%보다 무려 1.15%포인트 뛰어올랐다.
서울증권과 고려증권도 주식약정점유율이 각각 0.55%포인트, 0.52%포인트
상승했다.
*** 대형 5개사, 동서증권을 제외하곤 점유율 하락 **
반면 대형5개사들은 점포신설이 불가능했던 대우증권이 지난해의 14.97%
에서 12.74%로 2.23%포인트 떨어진 것을 비롯 동서증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점유율하락을 면치못했다.
이에따라 주식약정 랭킹순위는 대우 대신 동서 럭키순에서 대우 동서 럭키
대신순으로 2위였던 대신이 4위로 주저앉았다.
채권약정은 그룹계열사의 회사채발행이 많았던 럭키증권이 전체약정의
18.3%로 가장 모ㅍ았고 대우가 17.02%, 현대가 13.49%를 차지했다.
증권사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BMF판매부문도 이같은 양상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우 동서 대신 쌍용등의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중소형사의 점유율이 소폭 늘어났다.
한편 예탁자산 (보유주식 + 고객예탁금)은 대우가 전체의 14.31%로 가장
높고 럭키가 12.57%, 동서 9.71%, 대신 9.48%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4-9월)중 증권사 영업실적은 연초의
대량 점포신설과 증시침체의 대응강도에 따라 회사별 주식및 채권약정순위가
다소 뒤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형사들 부상 늘어나 ***
가장 현저한 특징은 한신 서울 고려등 중형 증권사들의 부상과 이에따른
대형사들의 시장점유율 하락을 들수있다.
한신증권의 경우 올 상반기 주식약정점유율이 6.59%로 지난결산기 (88.4-
89.3)의 5.43%보다 무려 1.15%포인트 뛰어올랐다.
서울증권과 고려증권도 주식약정점유율이 각각 0.55%포인트, 0.52%포인트
상승했다.
*** 대형 5개사, 동서증권을 제외하곤 점유율 하락 **
반면 대형5개사들은 점포신설이 불가능했던 대우증권이 지난해의 14.97%
에서 12.74%로 2.23%포인트 떨어진 것을 비롯 동서증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점유율하락을 면치못했다.
이에따라 주식약정 랭킹순위는 대우 대신 동서 럭키순에서 대우 동서 럭키
대신순으로 2위였던 대신이 4위로 주저앉았다.
채권약정은 그룹계열사의 회사채발행이 많았던 럭키증권이 전체약정의
18.3%로 가장 모ㅍ았고 대우가 17.02%, 현대가 13.49%를 차지했다.
증권사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BMF판매부문도 이같은 양상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우 동서 대신 쌍용등의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중소형사의 점유율이 소폭 늘어났다.
한편 예탁자산 (보유주식 + 고객예탁금)은 대우가 전체의 14.31%로 가장
높고 럭키가 12.57%, 동서 9.71%, 대신 9.48%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